오세훈 서울시장이 사회복무요원들의 복무실태 전수조사에 나선다.
이어 “최근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한 한 연예인의 복무 태만 논란이 제기된 상황”이라며 “맡은 자리에서 성실히 병역의무를 이행하는 요원이 대다수일 것인데, 일부의 복무 태만으로 인해 사회적 박탈감이 발생하고 병역의무에 대한 반감이 커지는 일이 생겨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러한 조치는 최근 불거진 그룹 위너의 멤버 송민호의 근무 태만 논란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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