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멤버 송민호가 부실복무 의혹을 받는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이 사회복무요원 복무 실태에 대한 전수조사를 지시했다.
송민호와 마포시설관리공단에서 근무한 사회복무요원 A씨는 9시 출근 6시 퇴근이 원칙이지만 정시에 출근한 자신과 달리 송민호는 단 한 번도 9시에 나온적이 없다고 밝혔다.
오히려 송민호가 10시 출근이라는 특혜를 받았음에도 제시간에 온 적이 없으며 얼굴만 비추고 가는 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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