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에게 코너킥 골 내주더니 방출? 맨유서 4경기 뛰고 1년 반 만에 떠난다

튀르키예 ‘손소즈’는 23일(한국시간) 영국 ‘더 선’을 인용하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바이은드르와 헤어질 계획이다.맨유는 바이은드르가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8강 토트넘 훗스퍼전에서 보여준 모습으로 인해 1월에 방출할 것으로 예상된다.맨유는 안드레 오나나와 맞먹을 수 있는 백업 골키퍼를 찾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후반 43분 팀이 2-3으로 뒤지고 있던 상황 손흥민의 코너킥을 제대로 막아내지 못했다.

무엇보다 손흥민의 코너킥을 막지 못한 것이 맨유가 0-3에서 2-3으로 추격하면서 분위기를 끌어올리던 상황에서 나온 실수였기에 더욱 치명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