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셋 끼고 반쯤 누워 게임하다 퇴근"... '부실 근무' 논란 송민호, 목격자들 증언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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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셋 끼고 반쯤 누워 게임하다 퇴근"... '부실 근무' 논란 송민호, 목격자들 증언 나왔다

송민호, '부실 근무' 의혹에 목격자들 '증언' 나왔다 .

A씨는 "사회복무요원 출퇴근 시간이 9 to 6인데, 송민호는 한 번도 9시에 나온 적이 없다"며 "자세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약' 때문이라며 송민호 혼자 10시 출근으로 시간이 조정됐는데, 10시에도 출근하는 모습을 거의 보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시설관리공단에서도 마찬가지로 거의 안 했다"며 "많이 오면 일주일에 2번, 한 달에 2~3번 본 적도 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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