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강승윤, ‘부실 복무 의혹’ 송민호 품었다 “손잡고 빠른 시일 내 인사” [전문] 위너 강승윤이 전역 소감을 밝혔다.
그는 “표현하진 않았지만 그 안에서 극한까지 내몰리는 경험들을 많이 마주하며 나 자신의 한계를 느낄 때마다 그것을 이겨내게 해준 하나의 빛은 오로지 당신들이었다.여러분과 위너가 지금까지 헤쳐 나온 아픔들, 그것을 이겨냈던 그 경험들이 내 한계를 뛰어넘게 해주었던 것 같다.여러분 덕분에 행복한 군인이었다.여러분이 있었기에 전우들에게 사랑받는 군인이었다”고 털어놨다.
또 다른 위너 멤버 김진우와 이승훈은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했으며 소집해제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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