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부결된 예산안은 '부채 한도 폐지'가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요구를 반영해 공화당이 마련한 수정안이다.
새 예산안에는 의원들의 급여를 올리는 문구는 빠졌다.
트럼프 당선인은 하원 공화당의 새 예산안이 공개되자 이날 오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글을 올려 지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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