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무요원으로 임하고 있는 그룹 위너의 멤버 송민호에게 부실 근무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그가 복무 중인 마포주민편익시설 관장 A씨의 인터뷰가 화제다.
A씨는 송민호가 지난 3~4월에 이미 대체복무 부적합자로 분류됐다고 밝혔다.
A씨는 "병무청과 이야기해서 송민호를 복무 부적합자로 소집해제 하는게 맞다고 본인에게 권유했다"라며 "실제 유사한 사례로 2개월만에 소집해제된 친구도 있다.그런데 송민호 본인이 거부했다.연예생활을 해야하니, 어떻게든 버텨서 (복무기간을 채우고) 소집해야 한다고 하더라.의지가 강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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