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생계 어려움을 이유로 지적장애인인 초등학생 아들을 살해한 40대 친모가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범행 후 경찰에 자수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검찰 수사 단계에서 A씨가 채무초과 상태에서 다년간 우울증을 앓아 오던 상황에서, 직장에서도 일을 그만두라는 통지를 받아 생계가 곤란해질 것을 우려해 범행을 결심한 것이 추가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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