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위너 송민호가 부실 복무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송민호 근무지 마포주민편익시설 관장인 복무 관리 책임자가 해당 논란은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A씨는 "병무청과 얘기해서 송민호를 복무 부적합자로 소집 해제하는 게 맞다고 보고 본인한테도 권유했다"면서 "병무청도 이 정도 상황이면 소집 해제 사유가 된다고 본다.실제 유사한 사례로 한 2개월 만에 소집 해제한 친구도 있다"고 말했다.
송민호는 예정대로라면 오는 23일 대체복무를 마치고 소집 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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