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혁재는 이날 연예·스포츠 매체 OSEN과의 인터뷰에서 운영 중인 회사 사정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고의로 탈세한 것 아니다"고 주장했다.
앞서 이날 국세청이 공개한 체납액 2억원 이상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에 따르면 이혁재는 2021년 부가가치세 등 총 8건, 2억2300만원을 체납했다.
이어 "제가 뭘 잘못한 거냐.수년째 일부러 방송을 안 하고 있다.이제 방송인이 아닌데 진짜 사람이 죽어야 끝나나 싶다.대부분 사업이 망하면 다시 방송에 컴백하는데 저는 회사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망했던 회사를 살려보겠다고 애쓰고 있다.그런데 이렇게까지 사람을 궁지로 몰면 어떻게 하라는 거냐.그냥 죽으라는 것"이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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