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혁재(51)가 국세청의 고액 체납자 명단에 포함된 것에 대해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혁재는 지난 17일 연예·스포츠 매체 OSEN과의 인터뷰에서 “회사가 지금 세금 이런 걸 못 내고 있다.제가 회사 법인 대표니까 아마 저한테 구상권이 다 넘어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혁재는 “민사소송을 진행했고, 사건 번호가 2022년도인데 한 3년째 이렇게 지속되고 판결이 안 나니까 세금을 내지 못한 것”이라며 “받을 돈을 못 받은 사람의 소송은 계속 지연되고 있는데 내야 될 세금은 안 내면 이렇게 바로바로 올라오더라.어쩔 수 없다.제가 책임 다 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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