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혁재, 부가세 등 5억 이상 체납해 이름·주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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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혁재, 부가세 등 5억 이상 체납해 이름·주소 공개

개그맨 이혁재(51)씨가 부가가치세 등 5억원 이상을 체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씨는 주식회사 크리스찬메모리얼센터의 대표자로서 2021년 부가가치세 등 2개 세목에서 2건의 세금 총 3억 3300만원을 부과받고도 내지 않아 법인이름과 함께 성명이 공개됐다.

크리스찬메모리얼센터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소재를 둔 법인으로, 납골시스템 등 기독교 장묘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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