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동영상 콘텐츠를 불법으로 유통·게시하며 광고 수익을 올린 웹사이트 ‘누누티비’의 운영자가 구속 기소됐다.
문화체육관광부 저작권범죄과학수사대는 콘텐츠 불법 유통 사이트인 누누티비와 티비위키, 오케이툰 등을 운영하던 A씨가 구속 기소됐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문체부는 지난해 7월 ‘K콘텐츠 불법유통 근절대책’을 발표하고 관련 수사들을 진행해, 약 1년 4개만인 지난달 9일 국내외 수사 기관들과 공조를 통해 A씨를 검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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