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저작권범죄과학수사대는 “저작권 침해 웹사이트 ‘누누티비’와 후속 불법 웹사이트 티비위키, ‘오케이툰‘(OKTOON)에 대한 전방위적인 수사를 펼쳐 지난 11월 운영자를 검거했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문체부 저작권범죄과학수사대는 금융·가상자산·통신 추적 수사와 서버 분석은 물론 자체 데이터분석 도구를 만들어 수사에 활용함으로써 ‘누누티비’ 운영자를 특정하고 검거할 수 있었다고 문체부 측은 전했다.
압수·수색 현장에서는 운영자가 보유하고 있는 고급 차량 2대와 고급 시계 1정 외에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도 범죄수익으로 압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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