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우유 '세척수 불안' 확산…김선희 부회장 "깊이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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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우유 '세척수 불안' 확산…김선희 부회장 "깊이 사과"

김선희 매일유업(267980) 부회장이 멸균팩 제품에 ‘세척수 혼입’ 사고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건강을 위해 믿고 먹는 매일우유 제품에 결코 있어서는 안 될 품질 사고가 발생했다”며 사과했다.

매일유업, 멸균우유 200㎖ 일부 제품 회수.

매일유업은 해당 제품을 제외한 모든 제품에는 안전에 문제가 없고, 생산 공정을 철저히 점검하고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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