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저작권 침해 웹사이트 '누누티비'와 후속 불법 웹사이트 '티비위키', '오케이툰' 운영자가 구속됐다.
누누티비 운영자는 범죄 수익원이 되는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조직과 긴밀한 관계를 맺어 해외에 서버를 구축하고 품질을 높이기 위한 트래픽 실시간 모니터링,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등의 기법을 도입해 불법으로 제공하는 콘텐츠의 안정성을 유지했다.
P2P 스트리밍은 불법 사이트 이용자가 자신과 동일한 영상을 보고 있는 다른 이용자에게 자신의 개인용 컴퓨터에 저장된 스트리밍 영상 조각 파일을 무차별적으로 배포하는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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