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우유 오리지널 멸균 200㎖’ 일부 제품에 세척수가 혼입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소비자들이 불안감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식품안전나라 홈페이지 14일 매일유업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의 우유 제품 Q&A에는 “환불하고 싶다.도저히 아이한테 못 먹이겠다”, “다른 제품은 괜찮은 건가요?”, “임산부랑 병원 계신 아빠 드리려고 두 번이나 시켰는데, 괜찮은 건가요?”라는 등의 문의가 잇달았다.
매일유업은 원인을 파악하고자 설비, 공정 등을 점검했고 설비 세척 중 작업 실수로 제품 중 최대 50개 정도에 세척수(희석액)가 혼입된 점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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