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유리가 촛불집회에 나서는 팬들을 위해 김밥을 준비했다.
앞서 유리는 12일에도 팬들에게 "추운데 잘 지내고 있어? 소원봉들 너무 예쁘고 멋지더라.감기 조심하고 든든히 챙겨 입어야 해.다만세가 울려퍼지는 것도 너무너무 잘 봤어.나도 매일 함께 듣고 있어"라는 메시지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K팝 아이돌 팬들이 가수 응원봉을 들고 집회 현장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유리가 '소원봉'을 들고 나서는 팬들을 위해 마음을 보여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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