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소식통 '스퍼스 웹'은 10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이 손흥민과의 계약 1년 연장하는 것은 시간을 벌기 위한 것이라는 게 분명해졌다.손흥민은 현재 주급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1년 연장에 더해 2년 더 연장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보도했다.
‘스퍼스 웹’의 주장은 토트넘이 손흥민 1년 연장 옵션 발동 이후 2년 추가 계약을 체결하여 2027-28시즌까지 손흥민 잔류를 노린다는 것이다.
36살까지 토트넘에서 최고 대우를 받으며 뛰게 되고, 사실상 종신 계약이라는 의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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