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소식통 '스퍼스 웹'은 10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이 손흥민과의 계약 1년 연장하는 것은 시간을 벌기 위한 것이라는 게 분명해졌다.손흥민은 현재 주급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1년 연장에 더해 2년 더 연장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이전에도 토트넘의 1년 연장 옵션은 손흥민의 장기 재계약을 위한 발판이라고 주장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와 비슷한 주장이다.
손흥민 에이전트가 이적설을 직접 부인하면서 토트넘 잔류는 확실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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