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출근 안하면 '가짜 차량' 보냈다..."18일간 2번만 정시 출근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가짜 출근 차량’을 운용한 정황이 드러나 논란이다.
11일 한겨레 보도에 따르면 서울 한남동 관저에서 용산 대통령실로 이동하는 대통령 차량 행렬이 오전 9시 정시 출근 시간에 맞춰 한 번, 그보다 늦은 시간에 다시 한 번 운행된 사례가 여러 차례 확인됐다.
경찰 내부에서는 “윤석열 대통령 출근이 늦을 때는 대통령이 타지 않은 빈 차를 내보낸 적이 있다”는 폭로도 나와 '가짜 출근' 논란에 기름을 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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