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인정' 김민욱, 12일 소노 구단 방문 예정…계약 해지 여부 응답 없어, KBL 재정위 가능성도
학교폭력 의혹에 대해 일부 사실을 인정한 김민욱이 12일 고양 소노 구단 사무실을 방문한다.
구단 관계자는 "스포츠윤리센터의 조사는 피해자들이 신고한 것이라 구단과는 별개다.우리는 구단 명예와 이미지 실추와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것에 관한 귀책사유를 물어 계약 해지를 통보한 것이다"라고 얘기했다.
계약 해지 통보에 관해 김민욱은 오는 12일까지 답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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