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기상캐스터 故 오요안나의 비보가 뒤늦게 알려졌다.
'유퀴즈' 출연 후 오요안나는 개인 계정을 통해 "기상캐스터라는 직업을 소개할 수 있어서 너무너무 큰 영광이었던 순간 기록.부족한 저이기에 더 소중한 추억이다"라며 소감을 남겼다.
진단서 사진에는 "앞으로 넘어져서 치아가 깨졌다", "안면부 다른 부위 골절" 등이 적혔고, 오요안나는 "이번 주 제가 얼굴 부상으로 인해 '930 뉴스' 날씨가 불가능합니다"라며 자신 대신 날씨 예보 방송을 맡아 준 동기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