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시트콤 '순풍산부인과' 미달이 역으로 유명한 배우 김성은이 동덕여대 시위 관련 입장을 표명했다가 악성 댓글의 표적이 됐다.
김성은은 지난 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한민국은 표현의 자유가 보장된 곳"이라며 "모교 시위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나름의 이유가 있으며 그 의견을 자유롭게 표현할 권리가 있다"고 밝혔다.
동덕여대 방송연예과를 졸업한 김성은은 최근 모교에서 벌어진 시위에 대해 "수준 낮고 저급한 억지 시위를 멈춰달라"는 의견을 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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