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 업고 튀어'로 스타 반열에 오른 배우 변우석과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이지은)가 MBC 새 로맨스 드라마에 나란히 캐스팅됐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2일 변우석과 아이유가 MBC 새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가제)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MBC 새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가제, 기획 강대선, 극본 유아인, 제작 MBC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은 21세기 입헌군주제가 시행되는 가상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재계 1위 재벌가의 딸이지만 평민 신분인 성희주와 왕의 아들이어서 아무것도 가질 수 없는 남자 이안대군의 로맨스를 그린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