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25일 위증교사 사건 1심 재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것과 관련해 응답자의 54.1%가 ‘정당한 판결’이라고 봤다는 여론조사가 28일 공개됐다.
이재명 대표 위증 교사 무죄 1심 판결 인식(자료=리얼미터)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6일 전국 18세 이상 5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이 대표 위증교사 사건 1심 무죄 선고에 대해 ‘정당한 판결’이라고 한 응답이 54.1%로 집계됐다.
30대(정당 판결 54.9%·부당 판결 35.7%), 만 18~29세(정당 판결 54.2%·부당 판결 32.6%) 순으로 ‘정당한 판결’ 의견 비율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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