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주은 메가스터디그룹 회장이 최근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특강에서 학생들에게 부적절한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손 회장은 1980년대 과외를 맡았던 한 여학생과의 일화를 소개하면서 제자를 성매매 여성에 비유하는 발언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얼굴 크기가) 가로, 세로 비슷하고 얼굴에 여드름이 잔뜩 나 있고 공부는 반에서 20등 정도 했다”며 “얘를 딱 보는 순간 공부 외에는 어떤 것도 얘를 구원할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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