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학교 폭력’ 논란으로 밴드 잔나비를 탈퇴했던 유영현이 스태프로 협업한 사실이 밝혀졌다.
잔나비 최정훈의 친형이자 소속사 페포니뮤직 최정준 대표는 최근 잔나비 팬카페를 통해 “페포니뮤직은 유영현 군의 음향 보조 인력건에 대해 더 이상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며 “이번 일을 진행하며 팬들에게 전해지는 과정이 적절하지 못했다.또 잘못된 판단과 미흡한 대처로 많은 팬들에게 실망을 드렸다”라고 사과했다.
유영현은 지난 2019년 과거 학교 폭력 가해자라는 사실이 드러난 후 밴드에서 자진 탈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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