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26일 자립준비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는 '삼성희망디딤돌' 충북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희망디딤돌 충북센터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동행 철학을 통한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으로 평가 받는다.
전국 희망디딤돌 센터에 입주한 청년을 포함해 자립준비, 단기 자립체험 등 희망디딤돌 센터에서 지원을 받은 자립준비청년과 청소년은 2016년부터 올해 3분기까지 누적 3만7,840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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