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동행 비전' 중 하나인 '삼성희망디딤돌'이 전국 각지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삼성희망디딤돌 센터는 2016년 부산을 시작으로 이날 개소한 충북센터까지 총 12개 지방자치단체에 센터 15곳으로 늘어났다.
이날 방문한 희망디딤돌 충북센터는 자립 생활관 15실, 자립 체험관 5실과 교육 운영 공간 등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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