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민생의 최후 보루인 예산마저도 이재명 대표 방탄과 정치 공세에 활용해 정부 각 부처를 분풀이식 예산 각감으로 겁박하고 국가시스템을 마비시켜는 시도를 서슴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상훈 정책위의장은 18일 오전 국회에서 '2025년도 예산안 심사방향 브리핑'을 열고 "제22대 국회의 첫 예산안 심사는 재정역할이 민생의 어려움을 보살피고, 국가경제 활성화를 한층 강화하는 마중물 역할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지렛대로의 중요성을 가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AI분야 투자지원을 국회차원에서 획기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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