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시장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형을 선고한 재판부에 대해 “사법부 독립을 지켜냈다”고 밝혔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5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관련 1심 선고 재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사진=뉴시스) 홍 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 대표와 민주당은 다수의 힘으로 국회를 난장판으로 만들고 극성 지지자 동원하여 판사 겁박에 전력을 다했지만 받아 든 성적은 최악이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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