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주효 씨는 "티아라 멤버들 단톡방 대화 내용을 본 적이 있다.일본 공연을 앞두고 화영이 다리를 다쳐 제대로 걷지도 못하고 퉁퉁 부은 상태였다"며 화영이 사과를 했음에도 멤버들은 걱정이 아닌 다 같이 'ㅋㅋㅋㅋ'라는 메시지를 보냈다고 했다.
화영이가 멤버들의 괴롭힘으로 인해 고민을 굉장히 많이 했고, 티아라를 그만두고 싶다고 토로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김광수 대표는 티아라 멤버들이 화영을 왕따시킨 것이 아닌 당시 화영이 일본 공연을 앞두고 부상을 당했고, 이에 멤버들이 화영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약 20개의 곡을 새로 연습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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