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네 분식 프랜차이즈 김정현(35) 대표이사가 전 대표이사이자 부친인 김용만(68) 회장의 성폭력 혐의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김 전 대표의 성폭력 사건은 지난해 9월 회사 회식 자리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대표는 “언론에 보도된 내용은 김 전 대표 개인의 부정행위이며, 당사 경영진은 그가 더 이상 회사와 함께할 수 없다고 판단하여 해임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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