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서문 앞 2개 차로를 메우고 기다리던 이 대표 지지자 1천여명(경찰 추산)은 큰 충격에 빠졌다.
지지자들은 독립군가에 맞춰 "정치검찰 해체", "이재명은 무죄다" 등을 연호하며 오후 3시 30분께 집회를 마무리했다.
참가자들은 이 대표에게 유죄가 인정돼 징역형이 선고된 뉴스 실시간 속보를 공유하며 부부젤라를 불고 서로에게 "잔치국수를 나눠 먹자"며 웃음을 지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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