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갈 협박 피해를 본 김준수가 팬들에게 직접 입장을 전했다.
15일 김준수가 팬 소통 플랫폼에 "갑자기 이런 기사로 놀라게 해서 미안하다"라며 "그런데 5년 동안 괴롭히고 그래서 더 이상 못 참겠더라"라고 메시지를 게시했다.
김준수는 "죄질이 너무 나쁘다는 결론으로 결국 체포해서 구속적부심사 중이다.더 빨리 해야 했었는데 이런 기사조차도 우리에겐 좋지 않다는 걸 너무 잘 한다"라며 "난 당당하다.난 잘못한 거 없고, 5년 전 얘기고 그 후로 난 이런 것도 내 실수라고 생각해서 사람들을 안 만난 거다", "그때부터 그 누구도 비즈니스 외에는 안 만나야겠다고 다짐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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