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5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1심 선고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받아 피선거권 박탈 위기에 처했다.
100만 원 이상 벌금형은 5년간 피선거권이 제한되고, 이 대표가 선고받은 징역형의 경우 피선거권 제한이 10년이다.
국민 여론이 악화되면, 민주당은 민심을 등에 업고 정권 교체론을 들어 새로운 대선 주자를 찾으려고 시도할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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