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식 프랜차이즈 김가네의 김용만 회장이 부하 여직원 성폭행 시도와 횡령 혐의로 물의를 빚자 즉각 해임됐다.
아울러 김 회장의 아내 박은희씨가 경영권 분쟁으로 경찰에 김 회장의 횡령·배임 혐의를 고발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 회장도 사내이사로 복귀한 뒤 아내 박씨를 올해 8월에 36억원 규모의 횡령·배임 혐의로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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