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을 자수 하며 화제가 되고 있는 김나정에게 화제가 쏠리고 있다.
경찰 역시 김나정의 신변을 확인하고, 주필리핀 대한민국 대사관 관계자와 김나정이 서로 연락할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김나정은 본인 소셜미디어에 “어젯밤 마닐라발 대한항공 인천행 11시 비행기가 12시 5분으로 늦춰지고 늦은 저녁 공항 직원, 승객, 이미그레이션 모두가 저를 촬영하고 트루먼쇼처럼 마약 운반사태를 피하려고 제가 캐리어와 가진 백들을 모두 버리고 대한항공 타지 않고 다시 나왔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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