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故 송재림의 유작 '폭락'이 내년 1월 개봉한다.
故 송재림이 출연한 영화 '폭락: 사업 망한 남자'(감독 현해리)는 2022년 발생한 루나 코인 폭락 사태에서 모티브를 얻어 만들어진 실화 소재 작품이다.
송재림과 함께 '폭락'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안우연은 13일 송재림과의 사진을 게재하며 "나쁜 형..그리고 사랑하는 형.어제 형한테 가는 택시안에서 얼마나 생각이 많았는지 모르지"라는 먹먹한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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