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이 전 여자친구를 가족 앞에서 살해한 서동하(34)의 신상정보를 공개했다.
경북경찰청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는 지난 13일 ▲전 여자친구의 어머니 앞에서 살해한 범죄의 잔인성, 피해의 중대성 ▲서동하의 자백 등 인적·물적 증거의 충분한 확보 ▲스토킹범죄 예방효과 등을 고려해 신상정보 공개를 의결했다.
이후 서동하는 A씨의 거주지·직장 등에 계속 찾아왔고 이 과정에서 A씨는 서동하를 스토킹 등으로 경찰에 3차례 신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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