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매니저 일을 그만둔 상태라는 A씨는 “제가 일을 그만두고 진로 문제로 고민할 때 함께 고민도 같이 해주고 그랬다”며 “송재림 배우는 저보다 형님이었다.함께 일하는 동안 보고 많이 배웠다”고 추억했다.
고인을 기억하는 동료 배우들 추모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배우 박호산도 이날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재림아 이렇게 밝은 넌데 믿기지가 않네.미안해, 연락도 못 하고, 챙기지 못해 정말 미안하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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