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도 대학 교수들이 시국선언에 나섰다.
'현 시국을 우려하는 제주지역대학 교수 75명 일동'은 13일 "윤석열 정부는 김건희 특검을 즉각 수용하고, 국정을 전면 쇄신하라"며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정부는 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명품 가방 수수 및 주가 조작 의혹에 대해 철저하고 투명한 조사를 위해 '김건희 특검'을 즉각 수용하고, 국정농단 우려를 확실히 차단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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