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안우연은 "나쁜 형..그리고 사랑하는 형.어제 형한테 가는 택시 안에서 얼마나 생각이 많았는지 모르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송재림은 12일 오후 12시 30분경 성동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지난 달 막을 내린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에 출연하며 최근까지도 활발하게 활동했던 송재림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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