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배우 박상민(54)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
13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수원지법 안양지원 형사2단독 전서영 판사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음주운전)로 재판에 넘겨진 박상민에게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박상민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건 이번이 세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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