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의 젊은 피 배준호(스토크 시티)와 정우영(우니온 베를린)이 팀에 도움이 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14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쿠웨이트의 압둘라 알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쿠웨이트를 상대로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5차전을 치른다.
안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도 최근 ‘ESPN’과의 인터뷰에서 “우리와 한국 대표팀 모두 협력할 수 있는 방식이 있을 거로 생각한다”라며 함께 손흥민의 몸 상태를 관리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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