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피차헤스 또한 "토트넘의 상징인 로메로가 레알의 타깃이 됐다.나초와 알라바 같은 핵심 선수들의 이탈 가능성과 부상, 에데르 밀리탕의 회복 가능성이 불확실해지면서 수비 라인을 강화하고자 한다"라며 "탄탄한 수비력과 경기 예측 능력으로 인정 받은 로메로는 레알에게 매력적인 옵션이 됐다.구단 보드진은 최고의 선수로 수비를 강화해야 한다는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으며 로메로가 가장 완벽하게 들어맞는 프로필을 갖고 있다"라고 전했다.
로메로를 향한 레알의 관심을 빠르게 차단한 토트넘의 태도는 손흥민에게 보여주고 있는 미적지근한 태도와 완전히 딴판이다.
영국 매체 TBR 풋볼은 아예 "토트넘은 손흥민 측에 손흥민과 새로운 계약을 두고 협상할 계획이 없다고 전한 것으로 파악됐다"며 "이 결정은 손흥민의 측근들에게도 충격으로 다가왔다.손흥민과 손흥민의 캠프는 토트넘과 새로운 계약에 대해 협의를 한 상태였다.양측 모두 계약 연장에 대해 긍정적이었지만, 토트넘이 돌연 태도를 바꾼 것으로 보인다"고 토트넘이 재계약 생각이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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