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일까? 배준호일까?'.
A매치 129경기에서 49골을 터트린 손흥민은 1골만 더 추가하면 역대 한국 대표팀 A매치 통산 득점 2위인 '대선배' 황선홍(50골)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홍 감독은 쿠웨이트전에서 '왼쪽 날개' 선발 출전을 놓고 손흥민과 배준호를 저울질하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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