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는 당장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경질할 계획이 없다.
토트넘 팬 커뮤니티 '스퍼스 웹'은 12일(한국시간) 영국 '풋볼 인사이더'의 보도를 인용해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토트넘 팬들이 공개적으로 불만을 표출한 이후 입장이 위태로워질 수 있지만, 구단은 여전히 감독을 확고하게 지지하고 있다"며 "내부 소식통에 의하면 토트넘이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경질할 위험은 없다"고 전했다.
'스퍼스 웹'이 인용한 '풋볼 인사이더'의 보도를 낸 피트 오루크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부임 첫 시즌에 5위를 차지하면서 클럽 이사회의 신뢰를 얻었다"며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경질 위험해 처해 있지 않은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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