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경택 서울시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지난 8일 열린 관광체육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안성재 셰프에게 서울관광과 미식문화 발전을 위한 건설적 역할을 주문했다.
그러면서 송 의원은 안성재 셰프에게 서울시와 협력해 서울의 미식문화를 더욱 발전시키고, 외국인 관광객이 다시 찾고 싶은 도시로 만드는 데 기여할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구하며, 안 셰프가 한국의 대표 셰프로서 서울 미식문화를 널리 알리는 데 건설적 역할을 맡아주길 요청했다.
송 의원은 “외국인들이 서울 곳곳에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서울시가 좀 더 적극적인 기획 사업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며 “서울시와 안성재 셰프가 협력해 서울의 미식문화와 관광산업을 발전시키는 시너지를 창출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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